저무는 하루는 어제보다 더 소중했던 것을 아직 이 하늘 어디에선 미처
내일을 맞지 못한 채 사라진 이름들 사라져가는 내 사랑은 눈물로 많은
얘기 하고 싶었을 거야 어쩌면 멀리서 그댄 내게 묻고 싶었는지도 몰라
나는 무엇을 위해서 나를 버릴 수 있었는지
※ 언젠가는 언젠가는 그런 슬픔이 더는 없었으면 해
말할꺼야 이젠 사랑한다 뜨거운 내 가슴에 노래로
희미한 기억에 그대 부는 바람 속에 서 있어 나는 한참을 여기서서 그런 그댈 멀리 바라보았지 언젠가 내가 다가와 어지런 하늘처럼 그렇게 내게 피해갈수 없었던 사랑 이제는 비켜갈 길이 없어 오직 그대만을 바라봐
살아 움직이며 내가 숨을 쉴 수 있을 때까지.......
변치마오 변치마오. 우리 사랑하는 이 마음 이대로 이세상이 모두 사라져도 이 내 마음 그대와 영원히
언젠가는 언젠가는 그런 슬픔이 더는 없었으면 해
말할꺼야 이젠 사랑한다 뜨거운 내 가슴에 노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