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은 남자와 달라요
아무리 좋아해도
가슴 속에 숨겨 두고 바보처럼 말 못하죠
그렇게 애타는 사랑의 열망을
그대가 몰라줄 땐
마음속엔 고칠 수가 없는 병을 앓게 되죠
내 눈 속에 있어요, 사랑하는 그 마음
말을 하지 못해도
그대를 바라보며 남몰래 애 태워요
그대를 만나고 사랑을 느끼고
슬픔을 배웠어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느낀 외로움을
어쩌면 이대로 한마디 못하고
이별이 올까 봐서
잠 못 드는 깊은 밤에 별을 보며 울었어요
(반 복)
그대를 만나고 사랑을 느끼고
슬픔을 배웠어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느낀 외로움을
어쩌면 이대로 한마디 못하고
이별이 올까 봐서
잠 못 드는 깊은 밤에 별을 보며 울었어요
잠 못 드는 깊은 밤에 별을 보며 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