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그 어떤 일도 세월이 흘러가면 모든 것은
아무 의미도 아무 일도 아니지
그토록 그리워하며 마음을 설레였던 사랑인데
왜 이렇게도 가슴이 허전한 지 몰라
너무 아프고 힘들어
너의 모습을 잊으려 눈을 감아도
흐려진 두 눈엔 자꾸만 지난 추억이 떠올라
마음에 묻어둔 나의 진실을 말해줄게
그리움에 지쳐버린
어제의 기억들은 이젠 잊을 거야 나의 사랑도
힘겨운 시간이 내게 남겨져 있다 해도
쓰러지진 않을 거야 말없는 침묵으로
흐르는 눈물마저 견딜 수 있어
너무 아프고 힘들어
너의 모습을 잊으려 눈을 감아도
흐려진 두 눈엔 자꾸만 지난 추억이 떠올라
마음에 묻어둔 나의 진실을 말해줄게
그리움에 지쳐버린
어제의 기억들은 이젠 잊을 거야 나의 사랑도
힘겨운 시간이 내게 남겨져 있다 해도
쓰러지진 않을 거야 말없는 침묵으로
흐르는 눈물마저 견딜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