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이 거리엔 정적만이 남아 있고
무거운 어깨 위로 또 하루가 지나가면
나는 이제 어디로 가나
인생을 생각해 보면 아직도 갈 길은 먼데
그렇게 크게 보였던 나의 꿈들이 무너지면
나는 다시 어떻게 변할까
웃는 얼굴을 하고 내 자신만을 위해
알아볼 수 없는 다른 모습으로
나는 남의 삶을 살고 있진 않나
세상은 이렇게 변해 가는데 언제나 내 모습 찾을 수 있나
잃어버린 날들의 꿈을 찾아서 나 이제 떠나가네
웃는 얼굴을 하고 내 자신만을 위해
알아볼 수 없는 다른 모습으로
나는 남의 삶을 살고 있진 않나
세상은 이렇게 (세상은 이렇게) 변해 가는데
언제나 내 모습 (언제나 내 모습을) 찾을 수 있나
잃어버린 날들의 꿈을 찾아서 나 이제 떠나가네
인생을 생각해 보면 아직도 갈 길은 먼데
그렇게 크게 보였던 나의 꿈들이 무너지면
나는 다시 어떻게 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