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할 수 없는
낯선 설레임
잊고 지내 왔었나봐
나도 몰래
어색함에 또 웃게 돼
이런 나를 보며 웃는 너
나도 몰랐던 날 자꾸 보게 돼
사랑이란 참 놀라운 듯 해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 있어
아마도 사랑을 난 몰랐나봐
어느새 내 왼손에 담긴 너의 손끝이
참 따뜻하다
사랑은 기적 같아
어색함에 또 웃게 돼
이런 나를 보며 웃는 너
나도 몰랐던 날 자꾸 보게 돼
사랑이란 참 놀라운 듯 해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 있어
아마도 사랑을 난 몰랐나봐
어느새 내 왼손에 담긴 너의 손끝이
참 따뜻하다
사랑은 기적 같아
널 알기 전이 생각이 안나
매일이 꿈만 같아
시계가 고장났나봐
하루가 일분 같아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 있어
아마도 사랑을 난 몰랐나봐
어느새 내 왼손에 담긴 너의 손끝이
참 따뜻하다
사랑은 기적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