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하는 나를 받아줘
나 오늘 이렇게 원하고 있어
이미 꿈에서 널 안아본
날 가져주기 바래
이젠 말로 하지 않겠어
그냥 얻을 수 있어
오늘밤 이런맘
난 주체할 수 없었어
하고싶어 더 말은 말아줘
모두들 이런일
다 비밀스레 숨기며
날 천하게 바라보곤 해
널 생각하면 숨이 가빠와
내마음 이렇게 뜨거워있어
그안에 니가 잠시 들어와
날 식혀주길 바래
이젠 말로하지 않겠어
그냥 얻을 수 있어
오늘밤 이런맘
난 주체할 수 없었어
하고싶어 더 말은 말아줘
모두들 이런일
다 비밀스레 숨기며
날 천하게 바라보곤 해
내가 완전하지 않다는
말한적 있었었잖아
너 그래도 상관없댔어
다들 아무렇지 않은 척
깨끗하게 서 있지
구역질나 참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