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모두 버려져
소리없이 사라져
흩날린 낙엽같이 시든 꽃같이
원했던 그 어떤것조차
모두 내것이 될수있을까 난 두려워져
짓밟혀지고 뒤틀려진
너와 나의 사이 원했던 그때
어떤것도 알수없었던 내안의 마음속
아직도 여전히
태웠던 태워진 아련한 기억
그렇게 시간은 흘러 무엇도 남지않아
소모되어 없어져버려 바래졌어
이제는 익숙해 아무렇지도 않아
but 언젠가는 생각날것 같아
그래 사실난 그리워했는지도 몰라 마음속 깊이
아마도 난 어딘지도 모르고
그저 헤메이고 만거야
다시금 돌아가보려고 했어
지나간 많은 시간들로
지나간 많은 시간 속에
ye- right now stop and live alone
say all the right now and live alone stop and righ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