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나를 비추고 생각은 어지러운 내윌 나르고
너의 말들이 맴돌고 생각은 제자리를 바꿔 머물고
고장난 우리 사이로 미움의 꽃밭의 꽃을 피워냈고
돌아선 너의 등뒤엔 소리없는 차가운 비가 내리고
너에게 나 지쳐..
이제는 떠날거라고 너 싫다고 말하며
소리내어 발버둥 치지만
언제나 내게 모든것을 강요하는너
탓할 수가 없어
언제나 내게 그림자로 새겨지는 널 지울수가 없어
너에게 나 지쳐..
이제는 떠날거라고 너 싫다고 말하며
소리내어 발버둥 치지만
언제나 내게 모든것을 강요하는너
탓할 수가 없어
언제나 내게 그림자로 새겨지는 널 지울 수 가 없어
언제나 내게..
널 지울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