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 baby
I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
벗어나고 싶어 숨 가쁜 하루
버거운 스트레스와
깊게 쌓인 피로
그 어떤 표현으로도 풀 순 없어
찾아 갔어
나의 어린 시절 놀이터
그곳에 뛰노는
꼬마들 표정 속에
나 미처 잊고 지냈던
소중한 꿈들
등교 길 터벅거렸던 추억
마치 모든 게
영화필름 돌아가듯
내 머리 속을 스쳐가
언제부터인지
연락 끊긴 친구와
그때는 듣기 싫던
내 별명까지도
단 한순간만
되돌아갈 수 있다면
다 모든 걸 버리고 찾아갈 텐데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혀질 거라
애써 믿어 보지만 워
내 눈에 그려지는 너를 잡고서
오 이렇게 불러보는 내가
어떻게 잊을까 우리의 미소를
가슴 벅찬 추억이
내게로 찾아오면
어느새 눈물이
셀 수 없이 가득해
기억 않으려고 해
그래 애써 봤는데
지울 수도 없는데
오 그런데 가슴에 묻혀진
우리 기억이 그리워
지금과 다른 너무나
작은 어린 내 모습
유난히 장난을 좋아해
그렇게 다니던 그 작던
책상에 선 긋고 넘지 말라던
일부러 지우개 던져
그 애를 울리곤 했지
월요일 아침 조회 시간에
교실에 숨어 있기
주번 당번 피해 다니면서
쉬는 시간에 복도를
괜히 뛰어 다녔었지
그때는 그 길이
끝이 없는 줄로 알았어
하고 싶은 게 많아
적어놨던 나의 꿈들
이젠 다시 모든 걸
꿈꾸고 싶은데
단 한순간만
되돌아갈 수 있다면
다 모든 걸 버리고 찾아갈 텐데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혀질 거라
애써 믿어 보지만
내 눈에 그려지는 너를 잡고서
오 이렇게 불러보는 내가
어떻게 잊을까 우리의 미소를
보고 싶다 함께 뛰놀던 친구들
왜 오늘따라
그때 생각이 더 날까
사는 게 힘들어
지금 함께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텐데
지금은 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그때가 많이 그립다
요즘 들어 니네 생각이
더 많이 나
보고 싶다 친구들아
가슴 벅찬 추억이
내게로 찾아오면
어느새 눈물이
셀 수 없이 가득해
기억 않으려고 해
그래 애써 봤는데
지울 수도 없는데 오 그런데
가슴에 묻혀진
우리 기억이 그리워
I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 baby
I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 baby
I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 baby
I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 baby
I miss you I mi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