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달려가는
무심한 세월앞에
빈 들판에 홀로선
이 깊은 외로움
인연의 끝이 아쉬워
눈물 눈물이 흐른다
눈물 눈물이 흐른다
오해로 만든 악연도
작별의 한잔으로 풀고
천천히 천천히 가려해도
세월은 멈출줄 모르네
꽉잡아 꽉잡아
저 세월을 꽉잡아
세월을 저 세월을
멈추고 싶어
거침없이 달려가는
무심한 세월앞에
이 도시에 홀로선
깊고 깊은 외로움
인연의 끝이 아쉬워
참지 못 할 눈물
아 눈물이 흐른다
오해로 만든 악연도
작별의 한잔으로 풀고
천천히 천천히 가려해도
세월은 멈출줄 모르네
꽉잡아 꽉잡아
저 세월을 꽉잡아
세월을 저 세월을
멈추고 싶어
꽉잡아 꽉잡아
저 세월을 꽉잡아
세월을 저 세월을
멈추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