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한참을 그대 곁을 서성이다 괜스레 돌아서고 있죠
오늘도 또 난 다시 그대를 보내죠
의미 없이 반복된 생활 속에 그댄 내게 눈부신 햇살로 다가와
무료한 나의 삶에 사랑을 느끼게 하네요 다시 꿈을 구게 하죠
내게 걸어오는 그대의 눈빛이 내게 인사를 해요
스치듯 내 곁을 지나며 건네주는 그 말 기다려요
모르겠죠 그대는 수줍은 내 발걸음을 늘 항상 나를 향해 머문 미소가
나의 삶에 사랑을 눈뜨게 하네요 다시 꿈을 꾸게 하죠
내게 걸어오는 그대의 눈빛이 내게 인사를 해요
스치듯 내 곁을 지나며 소리 없는 그 말 좋은 하루죠?
그대가 행복하다면 나 역시 그렇죠 내 안의 기쁨이 넘쳐요 이 모든 세상이 아름답죠
오늘도 난 망설이다가 도 돌아 서네요
아무 말 못하고 멀리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나의 맘을 그댄 모르죠
언젠간 돌아봐주는 기적을 바래요
사랑은 기다림으로도 행복할 수 잇죠 그 하나로
이 노래에 내 맘을 담아 보내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