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나를 비추는 햇살이 그리운 날?
오늘처럼 내맘 떠나 보낼 시원한 바람 그리운 날?
많은 사람 속에 함께 웃어도 외롭고 또 외로운 날?
당신께선 내 손 꼭 잡고 발맞춰 함께 걸어주시네?
온 마음 주님을 향하고 따뜻한 미소로 사랑하며?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주님 가신 길을 걸어요?
오늘처럼 나를 비추는 별및이 그리운 날?
오늘처럼 내맘 떠나 보낼 시원한 바다 그리운 날?
텅빈 가슴으로 홀로 앉아 조용히 주님 부르면?
가슴 벅찬 사랑과 빛으로 굳건히 나를 일으키시네?
온 마음 주님을 향하고 따뜻한 미소로 사랑하며?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주님 가신 길을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