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요 나는 아니라는걸
그대의 마음에 다을수 없단걸
가끔씩 나 자신조차 내가
초라하게 느껴 지는데
어제는 아픈 그대 모습에
나의 마음이 부서 졌어요
아무런 도움도 될수 없는 사람
그게 나이니까요
난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어쩔수 없는
그런 사랑을 한거죠
하지만 나의 마음 깊은 곳에
영원히 그댈 담고 싶어요
어쩌면 난 나와 그대의 삶의 끝을 알 순 없죠
하지만 난 느껴요
지금 내가 부르는 이 노래만은
그대를 향한 내 마음 이란걸 알죠
얼마나 많은 날들을 아파해야 할까
늘 곁에서 바라보지만
이룰 수 없는 꿈만 꾸네요
어쩌면 난 나와 그래의 삶의 끝을 알 순 없죠
하지만 난 느껴요
지금 내가 부르는 이 노래만은
그대를 향한 내 마음 이란걸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