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 같은 세상에
지쳐 가는 내 삶이
허무하게 무너져 가네
제자리 걸음 같아
달려왔던 그 길 위에
아무 것도 남지 않았어
내 모든 게 다 떠나
나 혼자 남더라도
결국엔 정상 위에
나 서 있을 거야
때로는 힘들고 외롭고
아파왔지만
한 때는 누군가 날
감싸 주길 바랬었지만
내 손을 잡아 줄
누군갈 기다렸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
내가 가진 모든 걸 걸겠어
아무도 내 뒤를 봐 주지 않아도
내가 가는 길이
비록 비포장이라도 난
한 번도 고개 숙인 적 없어
한 번도 고개 숙인 적 없어
아무도 내 길을 봐 주지 않아도
내가 가는 길이
비록 비포장이라도 난
한 번도 고개 숙인 적 없어
한 번도 고개 숙인 적 없어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
이 더러운 세상이
아무리 나를 잊어도
난 살기 위해 살았어
때로는 힘들고 외롭고
아파왔지만
한 때는 누군가 날
감싸주길 바랬었지만
내 손을 잡아 줄
누군갈 기다렸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
내가 가진 모든 걸 걸겠어
아무도 내 뒤를 봐 주지 않아도
내가 가는 길이
비록 비포장이라도 난
한 번도 고개 숙인 적 없어
한 번도 고개 숙인 적 없어
아무도 내 뒤를 봐 주지 않아도
내가 가는 길이
비록 비포장이라도 난
한 번도 고개 숙인 적 없어
한 번도 고개 숙인 적 없어
아무도 내 뒤를 봐 주지 않아도
내가 가는 길이
비록 비포장이라도 난
한 번도 고개 숙인 적 없어
한 번도 고개 숙인 적 없어
아무도 내 뒤를 봐 주지 않아도
내가 가는 길이
비록 비포장이라도 난
한 번도 고개 숙인 적 없어
한 번도 고개 숙인 적 없어
아무도 내 뒤를 봐 주지 않아도
내가 가는 길이
비록 비포장이라도 난
한 번도 고개 숙인 적 없어
한 번도 고개 숙인 적 없어
아무도 내 뒤를 봐 주지 않아도
내가 가는 길이
비록 비포장이라도 난
한 번도 고개 숙인 적 없어
한 번도 고개 숙인 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