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양재선
작곡 김형석
노래 죠 앤
나를 향하는
그대 발걸음
모든걸 멈추게 하죠
내게오는 그대가
사랑인걸 난 믿어요
내가 보내준
달빛을 타고
내게 이끌려 왔으니
그대를 보내준
이 세상이
너무나 고마워
흔들리는 꽃잎에게도
입 맞추고 싶은
내 맘을 알까요
말해줄수 있나요
내게온 사랑이
영원할수 있다고
별을 보며 꿈꾸던
내 작은사랑이 그대안에
영원히 빛날수 있도록
내가 함께 할께요
밤새 빛나던
하늘에 별이
나의 얘길 흘렸는지
아침이면 창가에
햇살의 웃음 들리죠
기다린 만큼
그대도 나와 같은꿈
꾸어왔다고
이제껏 세상은
우릴 위해
멈추지 못했죠
같은 계절이 돌고 돌며
우릴 기다렸죠
내 사랑 주려고
말해줄수 있나요
지금 이 행복이
영원할수 있다고
별을 보며 꿈꾸던
내 작은사랑이 그대안에
영원히 빛날수 있도록
내가 함께 할께요
시간이 내 기억 모둘
가져가 버려도
그대 모든 건
내 안에 남아 있겠죠
모든 빛들이
어둠에 가려진대도
그댈 향한 길
난 찾을수 있죠 워
마주한
내 사랑 믿나요
나 항상 여기서
그댈 바라볼께요
잠을깨면 어느새
내안에 그대는 어제보다
조금 더 가까이 와있죠
내 사랑 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