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쌀했던
첫 사랑 얘길 안주삼아
가볍게 취한 밤
아직 그대로인
하늘 바람 별빛 좋아~
지나온 날들~과
나를 기다리는 많은것
난 어디쯤 온 걸까
때론 불안했~던
시간들과 서툰 사랑
흐르는 강물처럼
가는 거야
이대로 좋아~
누군가 그래왔던 것처럼
쉼 없이 흘러가는 거야
날 맡겨보는 거야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을 거야@
뻔한 얘기지~만
아직 철이 덜 들었나봐
그래서 말인데
하고 싶은 일~이
아이처럼 너무 많아
조금 늦더라도
조금 어리숙할지라도~
이런 내가 좋은~걸~
항상 그대로~인
하늘 바람 별빛
그리고 너
흐르는 강물처럼
가는 거야
이대로 좋아~
누군가 그래왔던 것처럼
쉼 없이 흘러가는 거야
날 맡겨보는 거야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을 거야
가는 거야
가는~ 거야~ 워
이대로 좋~아~
이대로 오~ 예
누군가 그래왔던 것처럼
워~ 흘러가는 거야~
맡겨보는 거야
내일은 오늘 보다~ 더
좋을 거야
좋을 거야 좋을 거야~
좋을 거야 좋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