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지 못해
나조차도 몰랐었어
내 마음 깊은 곳에
아픈곳도 열도 없이
타오르는 무언가를
이제야 알겠어
코끼리를 첨 본 아이처럼
사탕 처음 먹는 아이처럼
너에게 빠져든 나
난난난난 어떻게
이런게 사랑일까
구름을 타는 기분
이런게 사랑일까
너에게 가고 있어
아닌척 수줍은 척
지금 내겐 바라지만
너 만이 필요해
아직도 넌 모르는 척
시치미를 떼고 있어
보여줘 너의 마음
코끼리를 첨 본 아이처럼
사탕 처음 먹는 아이처럼
너에게 빠져든 나
난난난난 어떻게
이런게 사랑일까
구름을 타는 기분
이런게 사랑일까
너에게 가고 있어
이런게 사랑일까
구름을 타는 기분
이런게 사랑일까
너에게 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