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유(태임)님청곡

오빤용 오빤용
아침에 눈을 떴을때 문자와있길
하루에 한번씩은 꼭 전화해주길
어려운 부탁 바라는것도 아닌데
손가락이라도 부러졌나요
친구들 만나러갈 때 연락해주길
늦은밤 다른 여자는 만나지말길
그래요 이제 많은거 바라지않아
그동안 많이 참아왔어요
오빤용 오빤용
오빤 내맘을 몰라요
오빤용 오빤용
오빤 여자를 몰라요
오빤용 오빤용
오빤 사랑을 몰라요
오빠는 왜 모르실까요
오빤용 오빤용
오빤용 오빤용
오빤용 오빤용
오빠는 왜 모르실까요
다툴 때 미안하단 말 먼저해주길
힘들 때 넓은 가슴에 날 안아주길
어려운 부탁 바라는 것도 아닌데
혹시 친구로 느껴지나요
사랑해 이한마디는 아끼지말길
미안해 헤어지잔말 꺼내지말길
그래요 이제 많은거 바라지않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