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따스한 아침 햇살을 닮은 그대의 눈빛이 너무 좋아
조금씩 그대 미소를 따라 어느새 여기까지 걸었네
[후렴] 한번만 손 내밀어 그대 두 손을 잡고서
어디든 떠났으면 좋겠네
한걸음 더 가까이와요
시원한 바람에 기대어 잠이 들고 싶은걸
2. 다가와 내 맘 속으로 들어와 아직도 그대 곁에 있잖아
시원한 파도 소리를 따라 어느새 여기까지 걸었네
[후렴] 한번만 손 내밀어 그대 두 손을 잡고서
어디든 떠났으면 좋겠네
한걸음 더 가까이와요
시원한 바람에 기대어 잠이 들고 싶어
그대만은 모르죠 이런 내 맘 아나요
이런 내 맘 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