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큐(GQ)..모래성
제발 아무말 하지마 얼마나 더
내가 무너지길 바래
이젠 더이상 떨어질 곳은 없어
내겐 남은건 너 뿐야..
**(작은 모래성이라도 좋다고 생각했다
너를 안을수 없다해도 눈을 감은채
어둠속에서는 너를 지킬수 있을테니
하지만 너는 날 볼 수 있는 파도일뿐이였다
이렇게 너의 손에 부서지고 마는 내사랑이
힘없는 모래성이야)**
한번도 너를 가지보지 못했지
수없이 나의 품에 안아도
그렇게 포기하며 사랑했던 널
항상 마지막이라 여기며
하지만 이대론 보낼 수 없어
이미 너의 눈엔 내가 없지만
너를 내곁에만 둘 수 있다면
영혼까지도 버릴 수 있어
내가 왜 너를 잊고 살아야 하는건지
나는 알고 싶지 않아
애써 날 이해 시키려 할것 없어
나는 널 보낼 수 없어
.
.
차가운 그 입술로 잠든 날 깨워
또 다시 세상 살게 해놓고
이제와 내눈물로 사라지는 너
작은 입속에 얼음이였나
하지만 이대론 보낼 수 없어
이미 너의 눈엔 내가 없지만
너를 내곁에만 둘 수 있다면
영혼까지도 버릴 수 있어
내가 왜 너를 잊고 살아야 하는건지
나는 알고 싶지 않아
애써 날 이해 시키려 할것 없어
나는 널 보낼 수 없어
왜 너를 잊고 살아야 하는건지
나는 알고 싶지 않아
애써 날 이해 시키려 할것 없어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