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어 그대
대화로부터 해답을 들어
내게서 진실이 전이되가는게
썩 불편할지라도 대답을 해
애써 팬에서 흘려보낸
수많은 개성의 흔적
나는 계속해서 되물어
이제는 내 공간으로
이곳은 당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곳 잘 들어
소리없는 외침의 덫
지금 당신이 거닐고 있는
그 거리에서
내게 어디에서 라고 물어
그래 난 이 거리에서 형제들과
거닐면서 내 맘을 꺼내봤어
어느새 맘속 깊숙히 자리한
내가 썩 좋아하던 길을
걸으려 하니까 애써
난 입가에서 미소를 보이며
누군가는 썩 좋지않은
글로 비방을 써도 난 웃어
나와의 대화로 얻은게
없다고 해도 내가 바로
내 진리로써는 해답
네게 해당 없어도
난 웃으며 내 이야기를 해가
내가 들려줄 내이야기의 대가
바라지 않아 시작해
소리없는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