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꿀 수 없는 외출
천지희락
차가운 바람이
내 목덜미를 붙 잡을 때
잊혀질 듯한 기 억들이
다시 내 머릿 속에 떠오른다
어두워지는 거리에
내가 설 자리는 어디인가
돌아갈 수 없는 이유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너의 얘기는 나 의 길로
나는 기로에 놓 여있어
너의 얘기는 나 의 기억 속에 남 아
나를 괴롭게 붙 잡아
너의 얘기는 나 의 길로
나는 기로에 놓 여있어
너의 얘기는 나 의 기억 속에 남 아
나를 괴롭게 붙 잡아
어두워지는 거리에
내가 설 자리는 어디
돌아갈 수 없는 이유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간주중>
어두워지는 거리에
내가 설자리는 어딘가
<간주중>
어두워지는 거리에
내가 설 자리는 어디인가
돌아갈 수 없는 이유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너의 얘기는 나 의 길로
나는 기로에 놓 여있어
돌아갈 수 없는 이유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