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가 어렸을 적에 처음으로
작곡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을 때
그때 이야기야
매시 매분 매초 247/365
내게 가파오는
한 시도 쉬지 않는 내 호흡처럼
내겐 악상이 계속 떠올라
매시 매분 매초 247/365
내게 가파오는
한 시도 쉬지 않는 내 호흡처럼
내겐 악상이 계속 떠올라
언제까지 이 현상이 나타날까
옮겨 적는 법을 알아야 돼
라고 생각했던
처음 작곡을 하고
싶었을 때가 생각나
올랐지 집 앞 연경산
아버지께서 음악을
하겠다는 아들에
호통을 치셨고
난 팔각정에 올라
어린 마음에 눈물을 흘렸지
어렸을 때 그땐 그랬지
탐진 최씨 내 고집을
누구도 꺾을 수 없었지
난 노력했고 지금까지
이 씬에 살아 있잖아
작은 불씨라는 것을 알아
하지만 난 결국 꿈을 꾸고
이뤄내는 엠케이잖아
그 누군 그랬지
플레이어는 애들 시켜야지
하지만 내가 본 뒤에서
밀어주는 사람들도
플레이어가 꿈이더라 결국엔
그게 참 보기 싫더라
꼴보기 싫었어
하면 된다 라는 것
보여주고 싶어서
맨땅에 헤딩
계속 해왔던 걸 알아
아직도 하고 있어
너가 무시한 이 맨땅에서
더 보여주고 증명할꺼야
다른 말 필요치 않잖아
나의 앞길에 너가 뭔데?
아무튼 난 계속 걸어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이 길에
난 새롭게 창조해
내 레이블의 미래
어디가 끝일까
그건 없어 바보야
내 목숨이
끝나는 날이라고 해두지
그땐 어쩔 수 없이
악상이 안 생길테니
난 새롭게 창조해
내 레이블의 미래
어디가 끝일까
그건 없어 이 바보야
내 목숨이
끝나는 날이라고 해두지
그땐 어쩔 수 없이
악상이 안 생길테니
매시 매분 매초 247/365
내게 가파 오는
한 시도 쉬지 않는 내 호흡처럼
내겐 악상이 계속 떠올라
매시 매분 매초 247/365
내게 가파 오는
한 시도 쉬지 않는 내 호흡처럼
내겐 악상이 계속 떠올라
매시 매분 매초 247/365
내게 가파 오는
한 시도 쉬지 않는 내 호흡처럼
내겐 악상이 계속 떠올라
매시 매분 매초 247/365
내게 가파 오는
한 시도 쉬지 않는 내 호흡처럼
내겐 악상이 계속 떠올라
한 시도 쉬지 않는 내 호흡처럼
내겐 악상이 계속 떠올라
한 시도 쉬지 않는 내 호흡처럼
내겐 악상이 계속 떠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