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흔들 흔들 흔들
무엇을 해야 하는 건지
내 마음 시들 시들 시들
의욕이 나질 않아
내 마음 두근 두근 두근
뛰게 하는 건 무엇인가
내 심장 쿵쾅 쿵쾅 쿵쾅
터지게 하는 무엇인가
새벽이 오면 난 잠들지
내일은 무얼 할까
잠에서 깨어 난 먹구름처럼
날마다 헤매이지
이제 그만 나 깨어나서
나를 위해 땀 흘릴 거야
흘린 눈물은 닦으면 되지
나를 괴롭히지 마
내가 지쳐서 쓰러져도
나를 일으켜 세우지 마
누구나 한 번은 넘어지지
두 번은 없는 거야
내 마음 꼼짝 꼼짝 달짝
잡게 하는 건 무엇인가
내 심장 움찔 움찔 움찔
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
새벽이 오면 난 잠들지
내일은 무얼 할까
잠에서 깨어난 먹구름처럼
날마다 헤매이지
이제 그만 나 깨어나서
나를 위해 땀 흘릴 거야
흘린 눈물은 닦으면 되지
나를 괴롭히지 마
내가 지쳐서 쓰러져도
나를 일으켜 세우지 마
누구나 한 번은 넘어지지
두 번은 없는 거야
이제 그만 나 깨어나서
나를 위해 땀 흘릴 거야
흘린 눈물은 닦으면 되지
나를 괴롭히지 마
내가 지쳐서 쓰러져도
나를 일으켜 세우지 마
누구나 한 번은 넘어지지
두 번은 없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