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김없이 말해 작고 여린 마음들
그럴수록 더욱더 아파만 올뿐인걸
많은 걱정을해 항상 약한 모습에
같은곳에 넘어지기는 이제 싫은데
그리고 또 나는 내게 항상 묻네
이제 부터는 더 잘할수있냐고
항상 '그래' 하지만 더이상 속일수 없어
그래서 나는 내게 다시 말하네
많은 것들을 알고 싶진 않아
그저 내생각만 했지는지 몰라도
아무일 없는듯 웃는걸 알잖아
항상 바보같지만 이게 나인걸 어떻해
혼자 있기를 원해 함께 하기를 원해
어디있건 나는 항상 외롭 기만 한걸
거짓말을 하네 솔직하게 말해
무슨말을 해도 원한 대답들은 아냐
그리고 또 나는 항상 귀를 막네
그 어떤 말도 듣고 싶지 않아
언제나 숨어버려도 나를 숨길수없어
그래서 나는 내게 다시 말하네
많은 것들을 알고 싶진 않아
그저 내생각만 했는지 몰라도
아무일 없는듯 웃는걸 알잖아
항상 바보같지만 이게 나인걸
어떻해~ 모두 내 잘못인거 같은
기분이 드는것도 나의 잘못인걸까?
더 잘난 내 모습도 되고싶지만
지금 이대로도 좋은걸
많은 것들을 알고 싶진 않아
그저 내생각만 했었을 뿐인걸
아무일 없는듯 웃는걸 알잖아
항상 바보같지만 이게 나인걸
어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