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 My Peanut - 텅빈 브라자
Cut My Peanut
난 오늘 어린여자와 잠을 잤어요
그녀는 16살 내나이 36살 이구요
Cut My Peanut
사람들 원조교제라고 말하죠
법으로 금지되있죠
사람들이 알면 날 죽일 거에요
Cut My Peanut
버디버디에서 만났죠
가출한지 3일째래요
배도 너무 고프고 샤워도 하고싶데요
왜 가출했냐고 물었죠
학원에 가기싫데요
학원을 4개나 다닌데요
공부가 너무 싫데요
미칠꺼같아 가출 했데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 울었데요
엄마가 너무 무섭데요
아빠가 때릴것만 같데요
하룻밤만 재워 달라네요
아저씨랑 자주겠데요
아저씨 너무 좋은사람 같데요
나보고 글쎄 좋은사람 같데요
Oh~ Cut My Peanut
Cut My Peanut
Cut My Peanut
Cut My Peanut
LaLaLa~~
그 아이는 우리집에서
지내게 됐죠
밥도 먹구요
샤워도 하구요
같이 잠도자구요
행복했데요
내가 좋데요
그러던 어느날 경찰이 왓죠
그애의 부모님이랑
나는 쇠고랑 차고
경찰서에서 이틀을 지냈죠
죄판소에서 그애를 보았죠
그애도 나를 보구요
나도 그애를 보구요
그애가 엉엉 우네요
나도 울것만 같네요
Oh~ Cut My Peanut
I don`t want a go to the jail
I don't want a see you cry
Cut My Peanut
Cut My Peanut
I don't want a go to the jail
I don't want a go to the jail
Cut My Pean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