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햇살 틈으로 그대를 그려 보아요
그 눈에 그 입술에 번지던 미소
내 맘엔 행복이 번지죠
사랑에 그대에게 빠져버린 난
오늘도 그대만 떠올리다 하룰 보내 버렸죠
수많은 인연에 울던 지난 날도
이젠 감사한 맘으로 웃을 수 있죠
내 삶에 내 삶에 내일이 있는 한
사랑 그 하나로 나를 기다려줄 그대 있으니
언제나 내편이 되어 내 걱정해주는 그대
넓은 이 세상 그곳 어디라 해도
곁에서 늘 지켜줄게요
잠시도 놓지 않는 그대 두 손은
한마디 말론 다 할 수 없는 사람인걸 알아요
수많은 인연에 울던 지난 날도
이젠 감사한 맘으로 웃을 수 있죠
내 삶에 내 삶에 내일이 있는 한
사랑 그 하나로 나를 기다려줄 그대 있으니
<간주>
붉은 노을이 또 하룰 태우고
세상이 어둠에 얼룩져도
나를 비추는 저 별을 향해서
달리는 내 맘은 설레고 있죠
사랑해 사랑해 맘 뿐인 나지만
이젠 그 어떤 아픔도 두렵지 않죠
내 삶에 내 삶에 내일이 있는 한
사랑 그 하나로 나를 기다려줄 그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