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고 싶다고, 다시 눈물이라고, 지구 반대편에서 온 네 편지
나를 잊으려 나의 기억조차도 따라갈수 없을 만큼 먼곳으로 간 너
여긴 우리 추억 너무 많아, 나를 힘겹게 해
떠나간 지 어느새 몇해가 지났어. 변한것은 야윈 내 모습뿐...
* 오직 남겨진건 Memory. 모두 지울순 없어
그건 이별이 될수 없는 걸, 왜 이제 느낀거야
아직 너의 향기 기억해. 수줍던 미소까지..
이제 또 다시 처음 그때로 나를 데려다주렴. 너에게로...
2. 너의 소식이 나를 더 힘들게 해
하나가득 적은 글에 번져있는 슬픔
우연히라도 날 보게되면 쓰러질지 몰라
그렇게도 저멀리 나를 떠난것을 지금 후회하니? 이제서야...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