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구름 하나 없이 맑은 날
그대 모습이 웬지
그리워져 멍해지는
내 모습 어떻게해
기다렸다 그대의 그리움
더 해 갈때 마다
꾹 참았던 눈물이 또
한없이 떨어진다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
소리쳐 외쳐보면
그대 귓가에 들릴까봐
오늘도 소리친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또 눈물이 나
문틈새로 또 들어온
저 바람이
그대인것 같아서
눈물이 나 눈물이 나
눈물이 또 내 눈에 고여
소리쳐 부르면
그대에게 닿을까 소리친다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
소리쳐 외쳐보면
그대 귓가에 들릴까봐
오늘도 소리친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또 눈물이 나
문틈새로 또 들어온
저 바람이
그대인것 같아서
눈물이 나 눈물이 나
눈물이 또 내 눈에 고여
소리쳐 부르면
그대에게 닿을까 소리친다
외쳐본다 외쳐본다
외쳐보면 다 잊혀질까
자꾸 생각만 하다가
주저앉은 내 가슴 어떻게해
사랑하다 사랑하다
사랑하다 난 지쳐간다
다신 그대란 사람을 볼수없어
그게 더 슬퍼진다
흰구름 하나 없이 맑은 날
그대 모습이 웬지
그리워져 멍해지는
내 모습 어떻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