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 어
작사 : 임홍렬
작곡 : 임홍렬

영원한 휴식을
찾았지만
자화상에 비친
그의 외로움은
아직도 끝을
맺지 못하고 있다

우린 참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아침이 끝나갈 무렵
혼자 남겨지는
많은 사람들의
숱한 기억속에서도
해야할 많은 말들은
그저 남겨진 채~
우린 참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지친 일상과
그래도 아름답던 날들
소중했던 시간들은
빛을 바래가고
남겨지는 외로움에
익숙해진 이들~
우린 늘 많은
사람속에 묻혀
남겨진 외로움을
이해 못하고
언젠가는 내게도
다가올지 모를
쓸쓸한 미래를
생각하지 않아
오랜후에 누구나~
혼자 남겨질지 모를
시간들을 우린
살아가고 있을 뿐인데
오랜후엔 아무도
찾아오지 않을
그런 시간속에
우린

우린 참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
지친 일상과
그래도 아름답던 날들
소중했던 시간들은
빛을 바래가고
남겨지는 외로움에
익숙해진 이들~
우린 늘 많은
사람속에 묻혀
남겨진 외로움을
이해 못하고
언젠가는 내게도
다가올지 모를
쓸쓸한 미래를
생각하지 않아
오랜후에 누구나~
혼자 남겨질지 모를
시간들을 우린 살아가고
있을 뿐인데
오랜후엔 아무도
찾아오지 않을
그런 시간속에
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