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니 걱정이 되서 말야
행복하니 나 없이도 말야
너와의 이별을 참지 못해서 말야
그냥 불러 보는 거야 너의 이름을 말이야
이렇게 울면서 너의 이름을 불러도
별볼일 없는거 다 알아
하지만 어떡하니
자꾸 생각 나는걸 좋은 일이 있어도
니 생각만 하면 또 다시 마음이 아파져
뭐 땜에 대체 뭐 땜에 보고 싶어 미치겠어
잊을 수가 없어
그 어느 누굴 만난대도 널 대신 할수 없어
널 잊는 다는건 이제 포기해 버렸어
잊었니 너와 나 사랑 했던 날 너의 기억 속에 사라졌니
이제 모두 돌이킬 수 없는거니
너와 했던 시간들이 슬퍼 내맘 어떡하니
*** 다시 한번 생각 해봐
우리 같이 함께 했던 시간
그리 쉽게 생각 하지는 마
너의 맘에 문을 열고 내게 다가와
다시 한번 생각 해봐
우리 같이 함께 했던
시간 그리 쉽게 생각 하지는 마
너의 맘에 문을 열고 내게 다가와
참 힘들 었어
사랑을 한다는 게 더 힘들 었어
이별을 한다는 게 그치만
널 볼수 없다는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 였어
하지만 괜찮아
난 참을수 있을거야
그건 니가 내게 주었던 사랑 그보다 더한 행복은
없었기에 잘가 이젠 널 보낼께 그냥 그대로 가
그냥 그렇게 가도 돼 널 잡고
싶은 맘은 들어 하지만 그건 아니
니가 바라고 원했던 바로 그건 내게 주었던 사랑
그보다 더 진한 향기가
남아 있는
사랑하는 너
아껴 왔던 너
지켜 봤던 너 너 날 차갑게 떠나 갔지만
난 그저 니가 행복 하길 바랄 뿐야
***반복
후렴 : 날 두고 떠난 너를
미워 하지는 않아
다만 행복 하길 항상 난 바랄 뿐야
너도 이것 만은 잊어선 안돼
널 사랑 했던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