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네가 좋았어 넌 너무 예뻤으니까
어떻게 말을 걸까 넌 조금 도도해 보여
가벼운 발짓으로 날아가 버릴지도 몰라
차가운 달빛에 가만히 미소를 지어봐
머릿 속에 그냥 걸쳐 있었어 oll day
내 귓가에 속삭이고 있었어 oll night
바라만 봐도 난 좋았어 어쩐지 맘에 들었어
어떻게 다가설까 넌 조금 어려워 보여
반짝이는 눈빛은 근심이라곤 몰라
창백한 얼굴로 가만히 미소를 지어봐
머릿 속에 그냥 걸쳐 있었어 oll day
내 귓가에 속삭이고 있었어 oll night
머릿 속에 그냥 걸쳐 있었어 oll day
내 귓가에 속삭이고 있었어 oll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