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불빛 흔들리는 화려한도시 서울의밤
그리워지네 외로워지네
자꾸만 나는 울고만싶어
사랑했던 그 사람은 냉정히 떠나버리고
상처로 아픈 사나이가슴에
궂은비만 하염없이 내리네
사랑해 줄 사람도 없고
위로해줄 친구도 없는
아 아아 떠나버린 여인이여
부서진 내 청춘의 밤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은 냉정히 떠나버리고
상처로 아픈 사나이가슴에
궂은비만 하염없이 내리네
사랑해 줄 사람도 없고
위로해줄 친구도 없는
아 아아 떠나버린 여인이여
부서진 내 청춘의 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