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사랑했던 그 사람 영원을 맹세 햇던 그 사람
어디 갔다 이제 와서 어색한 전화를 하나
갈때는 말도 없이 잘도 가더니 올때는 겸연쩍 웃음을 주네
미안하단 한 마디로 다시 시작하자고
하지만 난 더 이상 네가 알고 있는 그런 순정파가 아니야
착한 날 울리게한 널 기다릴줄 알았니
새처럼 멀리 멀리 날아가 버려 먼지처럼 잘게 잘게 부서져 버려
너와 함께 울고웃던 그 많은 시간들 까지
사라아 날 다시 속이려 하지마 연약한 여자맘 또 울리지마
망각의 강을 건너 널 지우고 싶어
하지만 난 더 이상 네가 알고 있는 그런 순정파가 아니야
착한날 아프게한 널 기다릴줄 알았니
새처럼 멀리 멀리 날아가 버려 먼지처럼 잘게 잘게 부서져 버려
너와 함께 울고 웃던 그 많은 시간들 까지
사랑아 날 다시 속이려 하지마 연약한 여자맘 또 울리지마
망각의 강을 건너 널 지우고 싶어
새처럼 멀리 멀리 날아가 버려 먼지처럼 잘게 잘게 부서져 버려
너와 함께 울고 웃던 그 많은 추억들까지
사랑아 날 다시 속이려 하지마 연약한 여자맘 또 울리지마
망각의 강을 건너 널 지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