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 고운 눈을 보면서
나는 자꾸 울고 싶어지네요
이 순간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야 하는 걸
그대는 왜 모르시나요
아 사랑은 혼자도 한다지만
아 이별은 혼자선 할 수 없네
돌아서는 내 발길은 눈물에 흐려지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댄 우리들의 약속을
아직 깊이 간직하고 있나요
이 순간이 지나면 우린 잊어야만 하는 걸
그대는 왜 모르시나요
아 사랑은 혼자도 한다지만
아 이별은 혼자선 할 수 없네
돌아서는 내 발길은 눈물에 흐려지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댄 우리들의 약속을
아직 깊이 간직하고 있나요
이 순간이 지나면 우린 잊어야만 하는 걸
그대는 왜 모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