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ailed a thousand miles away
그만 보내줘야 해
이제 와 집착 따윈 다 소용없어
괜히 또 전화해서 상처만 더 얻을 뿐이야
항상 그랬듯이
네가 변했단걸 안 후
난 아주 나쁜 병에 걸린 것 같아
들리지도 않고 먹을 수도 없어
널 만난게 후회가 돼
(가슴이 아파) 가슴이 아파 (머리가 멍해)
(눈이 따가워) 눈이 따가워 (자꾸 눈물이 나)
(몸엔 열이 나 죽을 것 같아) 죽을 것만 같아
(너무 답답해) 너무 답답해
(널 보고싶어) 한번만
<간주>
네가 날 떠나버렸어
난 벌써 며칠 잠을 잘 수가 없어
난 이리 아픈데 왜 넌 괜찮은지
날 좋아하긴 했었는지
(가슴이 아파) 가슴이 아파 (머리가 멍해)
(눈이 따가워 자꾸 눈물이 나)
(몸엔 열이 나 죽을 것 같아) 죽을 것만 같아
(너무 답답해 널 보고 싶어 한번만)
힘들게 버텨가고 있는 걸 넌 알고 있을까
아무런 약도 듣지를 않고 필요도 없어
보고 싶을 뿐 듣고 싶을 뿐
그저 난 네가 필요할 뿐야
I want you never let you go I'm still loving you
너무나 아파 너무 많이 아파
(가슴이 아파 머리가 멍해)
(눈이 따가워 자꾸 눈물이 나) 자꾸만 눈물이 나
(몸엔 열이 나 죽을 것 같아) 죽을 것만 같아
(하늘이 무너진 것 같아 대체 내가 뭘 잘못했던 건지)
(가슴이 아파 머리가 멍해)
(눈이 따가워 자꾸 눈물이 나) 자꾸만 눈물이 나
(몸엔 열이 나 죽을 것 같아) 죽을 것 같아
(하늘이 무너진 것 같아)
(대체 내가 뭘 잘못했던 건지)
(대체 내가 뭘 잘못했던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