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느꼈던 건 어릴 적에
아무런 기억조차 없는
가련한 아이인 줄 알았어 난
이 긴긴 고 민속
아주 많은 걸 보고선 설레 이 고파
이런 옷을 입고 따분한 미소에
나만 없는 이 paradise
깊은 맘속에 피어난 설렘 속에
나는 실망 가득 담고 멀리멀리 달아나
[거짓말 일 거야 멈춰]
어린 맘속에 피어난 떨림 속에
나는 부푼 맘을 몰래 감추고선 달아나
[거짓말 일 거야 멈춰]
오래전 일이 꿈속에 뛰쳐나와
불안 가득 실은 말
내뱉고 나선 나 몰라
떠올려봐 행복한 나의 유일한 일상
I like to be 두려움 없이 날데려 와
어둑한 밤 밝게 빛내줄 거짓 없는 이름 for you
i don't need to know
i don't need to say
so what i mean
just i want need to somebody know that
소중한 일들 많아
나만 모른 love , this no way
평생토록 그리울 순간
나만 몰랐던 일들이(내게 번져)
내게 번져 오는 순간
번지는 기운에 떠내려간 기억 속엔 다
이미 넘쳐올라(이미 넘쳐올라)
빠져나오려 발버둥을 치고 있어
멀리멀리 (falling) 걸어가
노랫소리에 맞춰 (but you) 춤추고
아이러니한 이 기분 속 결말 (falling falling)
baby , i don't need to see and feel always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