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있겠니 이런 내 엉망인 기분
그저 그렇게 그저 그런날들이
반복되는 내 하루하루들 상상할 수 있겠니
이어진 마음속에도 뒤돌아서면 느껴지는건
차가운 우리 그건 내 모습인걸 내가 원한
유일한 그 천국으로 갈 수 있을까
그 넓은 세상도 내 힘으로 날 수 있는걸까
아무리 울어도 이제는 우는게 지겨워져도
말할 수 있는건 나 놓지 않는건 그럴 수 없는건
사랑하는 세상 그대 곁엔 내가 있어요
그대여 왜 우나요 나나나나 나나나
마냥 슬퍼봐도 결국엔 아름다운 세상
그대여 잊지마요 나나나나 나나나
내가 원한 유일한 그 천국으로 갈 수 있을까
그 넓은 세상도 내 힘으로 날 수 있는걸까
아무리 울어도 이제는 우는게 지겨워져도
말할 수 있는건 나 놓지 않는건 그럴 수 없는건
사랑하는 세상 그대곁엔 내가 있어요
그대여 왜 우나요 나나나나 나나나
마냥 슬퍼봐도 결국엔 아름다운 세상
그대여 잊지마요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