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내생
내생에
내생에 봄
내생에 봄날
내생에 봄날은
내생에 봄날은
내생에 봄날은
내생에 봄날은
내생에 봄날은 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
내생에 봄날은 - CAN
비릿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 상처럼 누벼가며
두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 에 속고 돈에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 에 눈물이나
비겁하다 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 을 해메고 다녀도
내상처를 끌어 안은 그대가 곁 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사 랑 내한몸 아낌없 이 바치려 했던맘
저 하늘이 외면하 는 그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
간 주 중
이세상 어느 무 엇과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멋진 남자로 살고싶어 안간 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 하게 부서졌다
비겁하다 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 을 헤매고 다녀도
내상처를 끌어 안은 그대가 곁 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사 랑 내한몸 아낌없 이 바치려 했던맘
저하늘이 외면 하는 그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간
간
간 주
간 주
간 주 중
간 주 중
간 주 중
간 주 중
주 중
주 중
중
중
비겁하다 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 을 헤매고 다녀도
내상처를 끌어 안은 그대가 곁 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사 랑 내한몸 아낌없 이 바치려 했던맘
저하늘이 외면하 는 그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
무엇하나 내뜻대 로 잡지도 가질수 도 없었던 이세상
내한목숨 사랑으 로 남김체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또 그렇게
The end
The end
The end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