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허허한세상 ! ! ! ! ! ! !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 처럼
농담인 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 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온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아~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 ! ! ! ! ! ! 즐감 ! ! ! ! ! ! !
돌아갈 수는 없을까
처음 우리가 만난 곳으로
어느새 잃어 버린 것들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걸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어제는 이미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온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아~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아~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아~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