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のうた
아이노 우타
사랑의 노래
見つめ合った途端に
미쯔메 앗따 토탄니
눈이 마주친 순간
思わず笑ったりするくせに
오모와즈 와랏따리 스루 쿠세니
저도 모르게 웃어버리고 하는 주제에
わざとちょっと難しい顔して見せたり
와자또 촛또 무즈까시이 가오시떼 미세따리
일부러 심각한 척 하는 얼굴 보여주기도 하고
君がここにいないと思い出して
기미가 고꼬니 이나이또 오모이 다시떼
네가 여기 없다는걸 떠올리곤
冬の風に?づくよ
후유노 가제니 키즈쿠요
겨울 바람을 깨닫지
忘れてしまえるかな
와스레떼 시마에루까나
잊어 버릴수 있을까
ごまかすように
고마까스 요우니
속이는 듯...
純?さを描いた いくつもの本や映?とはちがう
쥰스이사오 에가이따 이꾸쯔모노 혼야 에이가또와 찌가우
순수함을 그린 많은 책이나 영화와는 달라
だけど?なんてないさ
다케도 우소 난떼 나이사
하지만 거짓말 같은 건 없어
あるがままの君を見ていた
아루가 마마노 기미오 미떼이따
있는 그대로의 너를 보고 있었어
難しいこと放って 散らかしたまんまの部屋の中
무즈까시이 고또 호옷떼 치라카시따 만마노 헤야노 나까
어려운 일 내버려 둔 채 어지럽혀진 채의 방안
?いつか?なんて言葉の 輝きをなぞる
이쯔까 난떼 고또바노 카가야키오 나조루
<언젠가.. 라는 말의 찬란함을 더듬어..
君の事を思えば思うほど いえないことがあるよ
기미노 고또오 오모에바 오모우 호도 이에나이 고또가 아루요
너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말할 수 없는 것이 있어
疲れた心には 言えないことが
쯔까레따 고코로니와 이에나이 고또가
지친 마음에는 말할 수 없는 것이...
君の名前を呼んだ後にそっと 風が言葉を連れ去る
기미노 나마에오 욘다 아또니 솟또 가제가 고또바오 쯔레 사루
네 이름을 부른 후 살며시 바람이 말을 쓸어 가버려..
誰も?がついてないよ 君がここにいないこと
다레모 기가 쯔이떼 나이요 기미가 고꼬니 이나이 고또
누구도 눈치 채지 못했어 네가 여기 없다는 걸
ごみくずのように掃いて捨てるほど 余った言葉はいらない
고미쿠즈노 요우니 하이떼 스떼루 호도 아맛따 고또바와 이라나이
쓰레기처럼 쓸어버릴 정도로 쓸데없는 말은 필요없어
ただ君の手を取って ありふれた話しがしたい
타다 기미노 테오 톳떼 아리후레따 하나시가 시따이
다만 네 손을 잡고 그저 소소한 이야기가 하고싶어
今になれば分かるんだ
이마니 나레바 와까룬다
이제와서 알았어
君の目が ?えようとしていたことが
기미노 메가 쯔타에요우또 시떼이따 고또가
네 눈이 전하고자 했던 것을
?かれた痛みのように 胸をえぐる鈍い刃
야까레따 이따미노 요우니 무네오 에구루 니부이 야이바
데인 아픔 처럼 가슴을 후비는 무딘 칼날
その正?は優しさだった
소노 쇼우타이와 야사시사 닷따
그 정체는 상냥함 이었어
だから 君を思った
다까라 기미오 오못따
그래서 널 생각했어
それ以外 僕にできることはなくて
소레이가이 보쿠니 데끼루 고또와 나쿠떼
그것 말고는 내가 할 수 있는건 없어서..
小さな音を?して消えた 魔法のありかを巡ってく
찌사나 오또오 노코시떼 키에따 마호우노 아리까오 메굿떼쿠
작은 소리를 남기고 사라진 마법의 자취를 따라가네
君の名前を呼んだ後にそっと
기미노 나마에오 욘다 아또니 솟또
네 이름을 부른뒤 살며시
風が言葉を連れ去る
가제가 고또바오 쯔레사루
바람이 말을 쓸어가네
誰も?がついてないよ
다레모 기가 쯔이떼 나이요
누구도 눈치채지 못했어
空に舞った 愛のうた
소라니 맛따 아이노 우타
하늘에서 춤추던 사랑의 노래
空に舞った 愛のうた
소라니 맛따 아이노 우타
하늘에서 춤추던 사랑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