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그대를 보면 두근 두근 떨려
열이 오르고 후끈 후끈 설레여
아무말도 못하고 주변만 맴돌아
언제쯤에나 내맘 말할까
그대에게 좋아 한다고
그대만을 바라보고있게 되었다고
아직은 어색하지만
용기내 고백한다고
VERSE1>
그대를 보면 내마음에 울리는 멜로디 로맨틱해
그에 비해 그대 는좀 chic해
털털하게 풍기는 매력때문인지 항상 주변엔 사람들이 모이는걸
깊게 다가가지 못하고 난 멀리서 바라만봐 그대와 어쩌다 눈 마주칠까봐
모르는척 애써 딴척 부려봐도 멈추지 않는 떨림이 야속해
아직은 준비가 안되있어 그대앞의 난 어린아이가 되있어
관심을 보이려 부리는 장난이 어색해 되려 더 서먹하게 만들었어
미리 적어논 멘트 수백번 연습해도 매번 입안에서만 머무는걸
떨리는 가슴 달래고 다시 달려가 아직 못말한 내마음을 전해보려
HOOK>
VERSE2>
입이 떨어지기도 전에 실패 오늘로 다섯번째 도전에 실패
그냥 말하면 되는걸 왜이리 쉽게 나오지 않아 벙어리 마냥 아쉽게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거워 날 별 싱거운 놈으로 볼까봐 두려워
내 마음이 너무 Hot해서인 가봐 Cool 하지 못한게 나 자꾸만 이래서는 안되
굳게 마음먹고 그대에게로 가 더 가까워 지려 몇마디 붙이다
별거아닌 그대 손길의 터치에 또 내맘이 녹아내려 이걸 어찌해
이렇게 바보같은 나지만 다짐해 그대를 내여자로 만들겠다고
오늘은 남자답게 딱말할게 나만의 여자가 되어달라고
HOOK>
그대를 보면 내 마음이 떨려 얼굴이 붉어지고 많이 설레여
왜 난 그대앞에 내 마음 말하지 못하고 잡을수도 없는 시간만 흘려 보낼까
좋아한다고 그대만 바라보게 되었다고
많이도 망설여 왔지만 오늘 만큼은 용기내 고백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