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눈물을 더 흘려야 어른이 될까 난
늘 물을수 있는 이 없는 이런 까만
색의 현실속에 내 책의 갈피속에 끼워뒀을껄
후회하는 어린날의 좋았던 그때를
그려보네 그때는 맑은 눈과 귀와 입과 생각으로
입가에는 착한 미소만이 그때를
돌아보니 지금은 너무 급해 늘 내 자신과의 경주속에...
(괜찮아 모두다 그렇게 살아가)
다 똑같이 살아간다면 그건 가치없는 인생이지
그건 마치 저 사막속의 모래알 같지
마지막 그땐 뭘해야 할지 모르는체 남들처럼 그냥 죽어가겠지
그렇게 될수없기에 수없이 많은 기회속에도 나를 지키려 했지
그래서 남은건 빈 껍데기 자신을 버린자는 어느세 저 꼭대기에서
함께가자 내게 손짓하며 오라하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귀울여봐)
마음속의 소리들에 귀를 귀울여도
웅성거리는 소리들은 들을수 없네
내가 할수있는 것은 내가 하고 싶은 것뿐인데
이 내 마음 나약한 갈대와 같다니
Hip Hop 잘 모르겠어 하지만 Top 난 오르겠어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 Top 이라는 곳은 없더군
그만 Stop the beat and 다시 엄마의 품속으로
돌아가고 싶기도 했지만 모든건 내가 택했음을
알고 있기에 멈출수 없었지 Take it 스물 넷 미로같은 나이 하지만
Let me go alone my heart is mine
모두다 같지않아 다 한치 앞도 볼수 없지 모두다
나와는 같지않아 다 마치 다른 세상속에 살아가는거야 나만
그렇게 이상한게 아냐 다만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해 아니라고
말을 해도 I don't give a damn 왜냐면
this is my track You never know my situation
난 또 다시 쓰러지내 하지만 걱정 하지마 난
오랜시간 동안 그래왔었으니까
(어차피 울다지쳐 웃게되 걱정마)
마음속의 소리들에 귀를 귀울여도
웅성거리는 소리들은 들을수 없네
내가 할수있는 것은 내가 하고 싶은 것뿐인데
이 내 마음 나약한 갈대와 같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