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망각의 교차, 눈을 보는 순간
빠르게 빨려 들어가 사랑이란 뭘까?
이러면 안되는 걸 알지만
내 욕심을 위해서만
널 바라보는 것을
그만둬야 하는 건 알지만
가슴 깊이 deep in 박혀
이젠tv 봐도 너의 얼굴이
그려지는 내사랑의 pain
난 매일 또 내일 너를 보기 위해
혹시나 니가 있지 않을까
설례는 가슴앎이
너와 단 둘이 이야기 하고 싶어도
아무리 기다려도
그 어떤 기회도 나에겐 오지않아
다가가고 싶어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넌 도대체 어디 있는지
날 향한 미소가 아니지만
끝없는 설레임과 내눈과
내 귀가 널 향해 집중해
내 심중에 너의 이름이 들어찰때
숨이 멎을듯이 벅찬 감동으로
널 알기전 삭막한 가사가
사랑의 감성으로
내 손으로 만든 노래
널 위해 바칠게
내 사랑은 변함없이 영원해
나 약속해
니가 아플때나 힘들때
널 지켜줄께
내 사랑의 빈칸은
너 아니면 채울수 없다는
내 사랑의 결론
사랑한다는 그 말론
너에게 갈 수 없는 건지
단지 너를 바라보는 것도
나에겐 안되는거니*2
하루에도 수십번 너를 생각하고
가슴 속에 새겨넣어 순식간에 전부가 된 너
삶의 이유 그동안의 아픔은
널 만나기 위한 스친 경유지 같지
난 마치 아이 같지 설레임을 숨기지 못하는 바보
이런 나도 남들 과는 달리 니 앞에선 작아지고
널 향한 내 마음 절대 단순한 감정이 아니야
처음 봤던 그 날 그리고 그 후로 다음날
계속해서 눈을 떼지 못해 난 여태
이렇게 가슴 뛰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
너 아닌 다른 이는 절대 안돼
상상조차 할 수 없어
내 사랑을 니가 반의 반이라도
한순간이라도 알아만 준다면
널 위해 모든지 다 할꺼라고
내사랑의 각오
지난 사랑의 과오 잊지 않고
니 곁에서 너의 손발이 되서
니가 가는 길을 지켜주는 남자
너만이 나에겐 아름다운 낭자
다른 여자따위 관심없지 오로지 너와 나
영원히 하나
혹시나 하는 마음 이렇게 널 보낸 다음
후에 내 마음조차 알지 못하고
끝이라 할까 두려워서
내 사랑이 혹시 너에겐 부담일까 걱정이 앞서
알 수 없는 미소 내게서 느껴지는 떨림 입발린
세상에 흔한 사랑이 아닌 only 1
큐피트의 화살은 내 가슴 속으로 홀인원
내게 남은건 너의 손의 온기
내가 느끼게끔 내게 오길
니가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바라보며
날 모른채 팽개치고 떠나간다 해도 난 허수아비 같이
이곳에 혼자서서 바라볼 수 밖에 없어
가끔 스치는 인삿말에 내 맘에 또 하나의 불씨가 되서
너 아닌 다른 이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만들어
나 더 미치게 내 부탁은 하나 제발 내게 와줘
널 향해 계속해서 다가가는 내 손을 잡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