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 : 항상 언제나 날 위로 하는 척하는
너는 그 파렴치한 위선으로 몸과 마음을 유린해 왔어
힘들게 살아왔어 고생도 많이 했지
행복이란 나완 아무 상관없는 거라
스스로 위로하며 여태 버텨왔어
더 이상 나에겐 바라지마 난 너에게 해줄만큼 해줬잖아
내가 원해 태어난 건 아닌거야
과거만 따지잔 얘기는 아냐
그래 너의 몸은 분명 나의 고향
나는 흔해 빠진 불량 복제 3세
하지만 왜 내가 너를 대신해서
언제나 악역을 맡아야 하니
슈비두 슈비두 두와리루
휴대용 복제기가 나오게 될 수도 있지
당신도 영원히 사는 꿈을
이룰 수도 있게 될지도 몰라 몰라 몰라
슈비듀 슈비듀 두와리루
말하길 좋아하는 쓸모없는 인간들아
그 얄팍한 지식만으로 책임도 지지 못할
미래를 말하지 마 듣기만 해도 짜증이 나
<대화>
클론:안녕하세요?
아저씨:어 또 왔어? 이번엔 또 누구로 해줄까?
클:저 마이클 조단 있죠?
아저씨:있긴 있는데...그건 좀 비싸.
클론:아이 아저씨~ 한두번 장사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래요~ 저.. 얼마면 되는데요?
아저씨:글쎄 좀 비싸다니까....한 4억 정돈 들 껄?
클론:생각보단 싸네요. 잠깐만요...
<전화>
클론:여보세요 야 난데
너 저번에 은행턴거 남았지? 이 자식이.. 딴 생각하지마
요번일만 잘되면 내가 너 주민등록 해줄테니까
응? 그래 돈 갖고 미래 복제소로 지금 와 기다릴께
그래 너의 몸은 분명 나의 고향
나는 흔해 빠진 불량 복제 3세
하지만 왜 내가 너를 대신해서
언제나 악역을 맡아야 하니
슈비두 슈비두 두와리루
휴대용 복제기가 나오게 될 수도 있지
당신도 영원히 사는 꿈을
이룰 수도 있게 될지도 몰라 몰라 몰라
슈비듀 슈비듀 두와리루
말하길 좋아하는 쓸모없는 인간들아
그 얄팍한 지식만으로 책임도 지지 못할
미래를 말하지 마 듣기만 해도 짜증이 나
슈비두 슈비두 두와리루
휴대용 복제기가 나오게 될 수도 있지
당신도 영원히 사는 꿈을
이룰 수도 있게 될지도 몰라 몰라 몰라
슈비듀 슈비듀 두와리루
말하길 좋아하는 쓸모없는 인간들아
그 얄팍한 지식만으로 책임도 지지 못할
미래를 말하지 마 듣기만 해도 짜증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