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그럼 가자. 예전부터 갈라 왔던 진짜 와 가짜.
비슷한 엇박자를 타던 같잖은 인간들을 봐왔잖아.
Rhyme이다 Flow다 형식화 시킨 한심한 초짜의 소란
뭐다뭐다 모두다 물어봐 요 힙합 지식검색화
생판 모르는 남한테물어보면 뭣해
나중엔 내Feel이뭐냐고 물어볼테냐.oh 그럼 넌이미패자
아직도 인맥과 돈에 뭍여있는 기획자
미래가 불투명한 음반시장 이미내가
몇번이나 말했어? 이정도면 됐어..정도의 수준으로 안돼
썩어문드러질때까지 다시 써 (반복또 반복의 연속).
팔자 고치겠다고? 음악으로 아무리 악써도 안돼
사실 한심해 역시 생각부터 다시고쳐먹고 시작해
그럼 P-flow는? 잦은작은공연으론 무리요
다들자는시간에 studio에서 만든Tracks coming out드디어
(내가 변했다고?) 감과 Rhyme으로 만들어갔던 Southpaw
난 확신해 확실한 자신의 평가는 형씨. 당신에게 맡길께
멋대로 만들어 내는 평가는 (shut da Fuck up)
완전히 갖추지 못한 결과물 (shut da Fuck up)
남들이 만들어 내는 평판은 (shut da Fuck up)
Three , Two , One (shut da Fuck up)
멋대로 만들어 내는 평가는 (shut da Fuck up)
완전히 갖추지 못한 결과물 (shut da Fuck up)
완전히 망가진 Undergrond . Three , Two , One (shut da Fuck up)
a-yo check one,two 귓가에 흐르는 전투
항상 선두에 나서 입이 터지며 커지는 전주
맞서 싸우는 서로는 서론을 입에 담지 않은채
원체 당연한 것인듯 전체를 싸잡아 몇년째
귀가 막혀버린 이에게 나타나는 망상
기가 막힌 뮤지션은 쓰레기라 불려 항상
지가 뭐래도 되는줄 아는 막막한 바보의 관망
치밀한 계산 뭐 그딴거 다 필요없어
물론 그누구보다 잘하진 못해 네가 말한것 같이
그럼 그무엇보다 자리를 펴내 좀 더 할 수 있게
애초에 일초의 기회도 주지 않은 니가 할 말은 아냐.
(만약 만인이 같다면 내 입을 다물겠어)
아직 듣지 못한 음악은 세상에 많이도 있어
그래 모르긴 몰라도 적어도 난 가려듣지는 않아
그렇게 골라서 들으니 고름이 터져 고물이 되지
그래도 확실한 평가를 당신에게 바라니 약바르고 잘들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