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coming ye yo!
거짓과 가식에 우거진 숲을 헤쳐 왔어
내가 왔어 드디어 psy feature!
길들여진 원숭이가 아닌 P.S.Y. turn it out yo!
앞 뒤 다른 항상 같은 입에 발린 말만하는
가식적인분은 냉큼 재미사게 꺼져
없는 임 자식들 혼 날라 음?
왜 옷을 꼭 맞춰 입나
니넨 혹시 합창단이 아니신가?
카메라만 오나 안오나 보다가
원숭이가 바나나 보듯 쫓아가나
판 틀려거든 입이나 맞추든가 뻔한 결과에
감격한 듯 울고불고 예상 못했다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이다 뻥칠려거든 침이나 발르던가
항상 나름대로 갱스터
그뒤엔 귀엽고 발랄한 댄스 언제나 조작된
쇼프로 그걸로 되먹지 않게 감동주려고
원숭이는 착한척 순진한척 생각있는척
영어한자 못하면서 그러면서
이름은 다 미국인이셔 그래 내 이름도 psy
왜냐하면 나는 psycho니까~
너무나 복잡한 세상이니까 훈련받은
원숭이도 다양하다 툭하면 활동중단 애간장(psy)
눈에다 안약뿌린 찔찔이(psy)
밖에선 거만한 적반하장 (psy)
마이크만 거꾸로 짜증내서(psy)
그리고 빨간엉덩일 하얗게 바꾸는
변신로보트(psy) 너무 남 욕만했나
너무한다 생각한다 좋았다 이제 내 소개나 할까
그래 이제부터 내가 원숭이들과 뭐가 다를까?
여러분이 평가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