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우리 거닐던
그 곳에서 난 사랑을 그리죠
떨리던 마음의
그 시간들을 그리죠
언젠가 그댈 보냈던
그 곳에서 난 추억을 그리죠
지나간 시간의
그 기억들을 부르죠
함께 했었던 수많은 날들 속에
해맑던 그대 모습이 있죠
늘 곁에 머물던 그대의 소중함을
이제야 비로소 알게 됐죠
지나가버린 시간은
늘 바보처럼 날 밀어내도
난 그대 사랑을
언제나 기다리죠
지나가버린 시간은
처음으로 날 되돌리려 해도
난 그대 그 빈자리를
언제나 지키죠
함께 했었던 수많은 날들 속에
해맑던 그대 모습이 있죠
늘 곁에 머물던 그대의 소중함을
이제야 비로소 알게 됐죠
지나가버린 시간은
늘 바보처럼 날 밀어내도
난 그대 사랑을
언제나 기다리죠
지나가버린 시간은
처음으로 날 되돌리려 해도
난 그대 그 빈자리를
지나가버린 시간은
늘 바보처럼 날 밀어내도
난 그대 사랑을
언제나 기다리죠
지나가버린 시간은
처음으로 날 되돌리려 해도
난 그대 그 빈자리를
언제나 지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