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밤이면 깊은 외로움에 지쳐
긴 밤 지새우면서 계속 니 생각만 해
정말 너라는 사람 생각해보면
내겐 과분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그땐 난 정말 바보 같았지
* I'm missing you 네가 곁에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나 알게 됐는지 이미 너 떠난 후에
** 그 모든 게 네가 내게 준 사랑이
함께 한 시간들이 이젠 추억으로만 남아
영원토록 날 울리겠지
예전에 우리사진을 봤는데
갑자기 너가 보고 싶네
이럴 땐 어떡해
나의 모자란 부분 아무 말 없이
다 이해해줬던 너를
그때 난 왜 당연하게만 생각했었던 건지
* 반복
** 반복
비 오던 어느 날 넌 이별을 말했어.
지금도 그때 생각나
날 보며 울고만 있는 너를
떠나보낸 거야
미처 몰랐어. 사랑은 설레임을 만들게 해
때론 싸움도 필요한데 웬만하면 좋은 쪽으로만 생각할래.
보다보면 좋은 사람이고 첫눈에 반해지는 게 질리는 그런 만남의 사랑.
추억에 살아 여러 번의 사진과 편지가 내 마음을 흔들어놔.
보다 슬퍼지고 감정의 변화를 내 자신이 느낄 수 있을지..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