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나 걷다가 뛰다가 숨이 차 잠시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봤어 나 어딘지
또다시 시작되는 하루가 오늘은 왜 이리 버거워 그저 쉬고 싶은 마음뿐야
어지러워 잠시 하늘 위로 시선을 돌려도
두 볼에 스친 바람마저 날 피하는 것만 같아
다시 한 걸음 내디뎌 가슴 가득히 하늘을 느껴
벗어나고 싶다 해도 피하고 싶어질 때라도 난 다시 일어서야 해
It is my way woo~ My own way woo 다시
가끔 저 하늘을 날아갈 그날에 그저 기다림이 지루하기만 해 Oh
어딜 향해 가고 있는지 어느새 잊었어
버려진 기억 그 사이로 놓쳐버린 꿈이 아쉬워
다시 한 걸음 내디뎌 가슴 가득히 하늘을 담아
벗어나고 싶다해도 피하고 싶어질 때라도 난 강해져야만 해 나만의 길
나만의 꿈이 있는 그 길 끝엔 나
내일의 기다림을 믿기에
다시 한 걸음 내디뎌 가슴 가득히 하늘을 느껴
벗어 던져버린 날도 소중했던 하루였음을 난 이젠 알 것 같아
It is my way woo~ My own way woo 다시